[핫클릭] 일본 배낭여행 한국인, 두 달째 실종…현지경찰 수사 外<br /><br />▶ 일본 배낭여행 한국인, 두 달째 실종…현지경찰 수사<br /><br />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20대 한국인이 두 달가량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오사카 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27살 윤세준 씨가 지난달 상순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 행방이 끊겼습니다.<br /><br />윤 씨는 와카야마현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현지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부터 윤 씨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, 한국 경찰도 윤 씨 행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주호민 '특수교사 신고' 논란에 "명백히 문제 소지"<br /><br />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 성향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무리하게 신고했다는 논란에 대해 (교사가) "우리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으며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주 작가는 자신의 SNS에 올린 입장문에서 아이가 등교 거부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 수업시간 녹음을 진행했다면서 "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주 작가 부부가 지난해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홀란·더브라위너 등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 방한<br /><br />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'트레블'을 달성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이 어제(27일)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.<br /><br />맨시티는 모레(30일)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펼칩니다.<br /><br />인천공항 입국장에는 수많은 축구 팬들이 모인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엘링 홀란, 케빈 더브라위너 등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냈고, 사인이나 기념촬영은 하지 않은채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.<br /><br />#배낭여행_실종 #주호민 #맨체스터시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